파업 제지 공장 노동자들, UPM Blandin 잠정 합의에 도달

GRAND RAPIDS — 거의 한 달 간의 파업 끝에 제지 공장 노동자들은 금요일 잠재적인 새로운 3년 계약에 대한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UPM Blandin의 소유주인 Blandin Paper Co.와 공장의 166명의 시간제 직원을 대표하는 Teamsters Local 346이 목요일 잠정 계약 합의에 도달했다고 회사가 발표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금요일 정오 그랜드래피즈의 레이프 공연예술센터에서 계약에 대한 투표를 할 예정이다.

회사와 Teamsters Local 346의 사장인 Jeff Oveson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Oveson은 이전에 계약 협상에서 주요 걸림돌 중 일부는 임금, 신입 직원을 위한 2단계 임금 및 복리후생 시스템, 업무를 수행하는 감독자라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7월 15일 파업을 시작했고, 이로 인해 공장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회사는 회원들이 계약을 승인하면 공장이 얼마나 빨리 재개될 수 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공장 웹사이트에 따르면 Blandin 공장은 약 23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230,000톤의 코팅된 잡지 용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20년 전 블랜딘(Blandin) 공장에서는 종이를 제조하는 기계 4대에 800명의 근로자를 고용했습니다.

그러나 수요가 줄어들자 회사는 2003년에 두 대의 기계를 폐쇄하고 30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2017년에는 또 다른 기계가 문을 닫으면서 150명이 추가로 해고되었습니다.

현재는 공장에 기계 한 대만 남아 있습니다.

공장은 이 지역의 주요 고용주이며 지방세 기반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Blandin 공장은 1901년에 지어졌으며 1977년에 Fletcher Challenge Canada에 매각되었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둔 UPM은 1997년에 Blandin Paper Co.를 인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