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체 필립스 66(Phillips 66), 감원 심화, 직원 재배치

2020년 9월 2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국 석유회사 필립스 66 본사. 2020년 9월 27일 촬영 사진. REUTERS/Gary McWilliams/파일 사진 라이센스 권리 획득

휴스턴, 8월15일 (로이터) - 미국 정유업체 필립스66(PSX.N)은 직원 175명을 감축하고 글로벌 금융 및 조달 업무를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조직'으로 재편성할 계획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Phillips 66은 2024년 재배치 및 아웃소싱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총 430명의 직원 및 계약자 역할이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에는 비용 절감 노력으로 약 1,100개의 직위가 해고되었습니다.

필립스 66은 성명을 통해 “일부 직원은 새로운 조직의 일부나 새로운 역할로 회사에 남을 것”이라며 “일부 직원은 전환 기간 이후에 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새로운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는 "이러한 그룹 내에서 특정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해 외부 회사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75명의 직원을 감축하면 회사의 13,000명 직원이 1% 조금 넘게 줄어들게 됩니다.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필립스 66의 직원은 2021년 말 14,300명에서 2022년 말 13,000명으로 줄었습니다.

화요일에 주식은 $113,343에 거래되었습니다. S&P 500의 15.6% 상승에 비해 주가는 올해 현재까지 약 9% 상승했습니다.

일자리 감소는 Argus에 의해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필립스 66(Phillips 66)은 하루 190만 배럴(bpd)의 원유 처리 능력을 갖춘 미국에서 4번째로 큰 원유 정제업체로, 이는 미국 전체 정제 용량의 10%에 해당합니다.

보고: Erwin Seba; 편집: 데이비드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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